유주신세작
지난 해 악주에서는 새벽 아침에 매화가 눈같이 희게 피었더니,
금년에는 북쪽 유주땅이라, 눈이 매화피듯 희게 뿌려지고 있다.
사림의 일이란 변화가 많지만
그러나 봄은 갔다가 또 오니 기쁘다.
변방이라 군가는 밤마다 들려오지만 ,
장안에서는 궁성에 화토불이 새벽내내 타고 있을 것이다.
멀리 서쪽 장안을 향해서
성수만세를 비는 술 한잔을 받들자.
幽州新歲作------初唐 張 說(:667~730) 左丞相
願上南山壽一杯 遙遙西向長安日
京城燎火徹明開 邊鎭戌歌連日動 且喜年華去復來
共知人事何嘗定 北雪如梅?今年 去歲荊南梅似雪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 유주신세작 | 관리자 | 2025.11.29 | 2 |
| 8 | 새한도 | 관리자 | 2025.11.29 | 2 |
| 7 | 舍人 정지상은 新雪에서 | 관리자 | 2025.11.29 | 2 |
| 6 | 매화서옥(梅花書屋)----趙 熙 龍筆 | 관리자 | 2025.11.29 | 2 |
| 5 | 매화(梅花) 2수(二首) | 관리자 | 2025.11.29 | 2 |
| 4 | 매천부 | 관리자 | 2025.11.29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