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신-------初名이 韓達漢으로

 

한방신-------初名이 韓達漢으로 공민왕(恭愍王) 2년(1353) 계사(癸巳) 진사시(進士試)에서  1등(一等)

 

[壯元]위(1/87)

[고려문과] 공민왕(恭愍王) 4년(1355)지정15년----- 을미(乙未) 을미방(乙未榜) 동진사(同進士) 22위(32/33)

일명 한달한(韓達漢)

본관 청주(淸州)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사전 

[고려사마] 공민왕(恭愍王) 2년(1353) 계사(癸巳) 진사시(進士試) 1등(一等) 1[壯元]위(1/87)

 

[이력사항]

선발인원 33명

관직 찬성사(贊成事)

 

[가족사항]

 

[부]

성명 : 한악(韓渥)

관직 : 상당군(上黨君)

[조부]

성명 : 한사기(韓謝奇)

 

[증조부]

성명 : 한강(韓康)

 

[외조부]

성명 : 원경(元卿)

본관 : 원주(原州)

 

[처부]

성명 : 노이(盧怡)

 

[주 1]  일명 : 본인의 고려문과 단회방목[「대원지정15년을미급제방(大元至正十五年乙未及第枋)」(『고문서집성(古文書集成)』 23(居昌 草溪鄭氏), 韓國精神文化硏究院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5.)]에는 성명이 “韓達漢”으로 기록되어 있음. 『등과록전편(登科錄前編)』(하버드옌칭도서관)에 나오는 진사 장원도 “韓達漢”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 2]  부 관직 : 「대원지정15년을미급제방(大元至正十五年乙未及第枋)」(『고문서집성(古文書集成)』 23(居昌 草溪鄭氏), 韓國精神文化硏究院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5.) 내의 급제 기록을 참고하여 부 관직을 추가.

 

[출전]

『등과록전편(登科錄前編)』(하버드옌칭도서관(Harvard-Yenching Library)[K 2291.7 1747.4a])

 

 

 

太宗 五年(乙酉:1405年) 8월 19일(임오) 사헌부 대사헌 김첨(金瞻)을 여흥(驪興)에, 전 계림부윤(前雞林府尹) 한이(韓理)를 안성(安城)에, 전 철원부사(前鐵原府使) 한임(韓任)을 춘주(春州)로 귀양보냈다. 사헌부(司憲府)와 형조(刑曹)에서 박상문(朴尙文) 등의 양천(良賤)을 변석(辨析)하여 보니 과연 종천(從賤)시키는 것이 부당하였다. 이에 첨(瞻)과 이(理)·임(任)을 탄핵하고 수직(守直)*하였다. 임금이 첨(瞻) 등을 순금사(巡禁司)에 내리어 국문(鞫問)하고, 율(律)을 상고하니, 장(杖) 1백 대에, 도(徒) 3년에 해당하였다. 이에 명하여 귀양보내었다. 첨(瞻)은 예조의랑(禮曹議郞)으로 있을 때에 상문(尙文) 등을 종천(從賤)할 것으로 결절(決折)하였고, 이(理)와 임(任)은 민제(閔霽)·권홍(權弘)과 동종(同宗)이기 때문에 상문(尙文)의 일족(一族)을 천(賤)에 붙여서 역사(役使)시킨 자였다.

 

 

 

* 수직(守直) : 죄인을 도망하지 못하도록 그 집을 지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