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蘇仙韻待友(벗을 기다리며)
야심군불래(夜深君不來)
밤은 깊었는데 그대는 아니오네.
조숙천산정(鳥宿千山靜)
새들이 잠드니 온산이 고요하다.
송월조화림(松月照花林)
소나무 사이 달이 꽃 숲을 비추니
만신홍녹영(滿身紅綠影)
온 몸 가득 붉고 푸른 그림자.
청허 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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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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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9월 그믐날에 팔구시(八句詩)를 가지고 | 관리자 | 2025.11.26 | 0 |
| » | 次蘇仙韻待友(벗을 기다리며) | 관리자 | 2025.11.2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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