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정
輕盈玉蘂殿秋開[경연옥예전추개] :
아름다운 꽃술 가을 집에 피니
氷雪精神欲鬪梅[빙설정신욕투매] :
빙설같은 정신 매화와 겨루려 하네.
相對無言淡如水[상대무언담여수] :
상대에 말없음은 맑기가 물과 같은데
更看明月上梢來[경간명월상초래] : 다시보니 밝은 달이 나무가지 위로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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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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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름다운 꽃술 가을 집에 피니 | 관리자 | 2025.11.2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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