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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夜----------13世 한전 外祖父 義城君 襄昭公 五言絶句詩
蕭灑寒宵氷
雪月滿山川
別有襟期聳
庭松立凜然
소슬한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눈빛, 달빛이 온누리에 가득하다. 유달리 높은 기개가 있기에 저 뜰 앞 소나무는 의연히 서 있도다
蕭(쓸쓸할소.떨어지다)灑(뿌릴쇄.떨어지다.바람이불다)寒(찰한)宵(밤소.초저녁)
氷雪月滿山川別有
襟期(기다리다. 기약하다.바라다.모이다.정하다.적합하다.가르치다.더듬거리다.기간)
聳(솟을용.두려워할송.)庭松立
?(찰늠.차갑다.꿋꿋하고의젓하다.늠름한모양)
然(그러하다연.명백하다연.분명하다.~하다연 불타다연.듯하다연)
.여세때 지은 시다10는 의성군이 詩이 ---雪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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