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전답중 가장많이 거래되었던

[解題]

『조선시대 노비와 토지 소유방식』 경북대학교 출판부 이정수.김희호 著에 의하면

『경북지방고문서집성』에 실려있는 경북월성군 孫東滿 家. 월성군 李容純 家. 안동군 李根華 家의 가문에서 소장하고있는 16세기 전답매매명문 161件. 그리고 17세기말~18세기중반까지의 (동일 가문) 전답매매자료. 전남 구례군의 문화유씨 家의 전답매매자료(1719년~) 해남 尹氏家 1689년~1823년 전답문기 자료를 보면 적어도 24마지기 以上의 두락으로 一括賣買한 문기는 찿아볼 수가 없다.

이것을 보면 조선왕조 후기에 170두락의 방대한 양으로 일괄매매한 토지문기는 우리집에 전해져 오는 이 패지가 唯一無二하다 하겠다. 눈여겨 볼만하다.

토지 전답중 가장많이 거래되었던 문기는 경상도의

손동만씨가 선조24년 沓24두락과 영조 1760년 田15두락

이용순씨가 명종1548년 田20두락 (1690~1790년 71件에 畓 334.5두락)

이근화씨가 정조1778년 田15두락

전남 구례유씨가 1751년 畓 13두락

해남윤씨가 숙종1691년 田19마지기(1690~1790년)에 매매건수 종 113건 366.6두락 거래

위와같이 실존하는 고문서에 보면 대략 80%이상이 10두락미만 19%이상이 20마지기 미만으로으로 실거래가 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1841년~1850년 전라도 평균 田가격은 평균 마지기당 5.7냥

1851년~1860년 전라도 평균 田가격은 평균 마지기당 5.7냥

1861년~1871년 전라도 평균 田가격은 평균 마지기당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