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충인(韓忠仁)선조의 仨子 구암 문중의 선계는 14세 兵使公 韓忠仁(한충인) 3남2녀 15세 訓.謹.謙를 두시었는데 셋째이신 謙(겸1470성종1년推定)할아버지로부터 16세(학유:鶴有) 17 세(윤실:胤實) 18세(응구:應九1571년辛未生) 19세(진관:進官1594년甲午生) 20세(수남:守南1610년庚戌生) 21세 諱 世建(세건1641년辛巳生推定)할아버지의 구암 으로 세거를 이루시어 문중의세계를 이루었으며, 자(字)이중(而仲) 정사(丁巳)生 신유(辛酉)11월17일 졸 하셨으며, 배위(配位)청도김씨(淸道金氏)父천일(千 鎰)기미(己未)생 이며 8월13일 卒하시어 영천군 금호면 구암동 상목산(桑木山(건좌(乾坐)에 합조(合兆)이다. 그렇다면 15세부터 20세까지의 선계 선조님의 세계가 불분명 할까? 15세 겸(謙1470성종1년推定) 할아버지께서는 초배(初配)延日(정서량鄭恕良1453년 癸 酉生)의 따님 과 혼인 하였는데 자식이 없자 계배(繼配)判官韓山(이선문李宣文)의따님을 취 하셨는데 무후(无后)로 기록이 되어 있다. (文化柳氏嘉靖譜1565년(명종 20) 간행)타족보 및(고려대학교 중세연구실 인적정보열람 한겸(韓謙)의8고조도) 敦寧譜牒 겸(謙) 할아버지의 生年卒은 모두 감추었다. 1505년 燕山11년9월19일 할아비 및 아재비·조카는 비록 죽었더라도 모두 부관참시(剖棺斬屍)하라 이 일은 율문(律文)에 없는 형벌로 다스린다. 監役으로 계셨던 (謙겸1470성종1년推定)선조께서도 사화를 피하지 못하고 어머니인 이씨할머니께서는 子(謙)의 无後로 생년졸 을 모두 감추었다. 조선 제10대 왕인 연산군(재위 1494∼1506)이 자신의 유흥지에 일반인들이 드나드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연산군시대 금표비(燕山君時代禁標碑) 앞면에는 '금표내범입자 논기훼제서율처참(禁標內犯入者 論棄毁制書律處斬)'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 금표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왕명을 어긴 것으로 보아 목을 참한다는 내용의 비문이다. 살던곳도 빼앗겨 연못으로 만들고 돌아 갈곳도 없이 孫子 학유(鶴有)와 목희도에 숨어 지내셨는데 무오년(戊午年)(1498년)에 嫡子(훈訓)마저 사화를 피할수 없었고 아드님이신 (겸謙) 마저 세상을 뜨니 사화의 그림자속에 夫君이신 忠仁할아버지 마저 甲子士禍에 絞刑에 돌아가- 17 시고. 둘째형 謹할아버지의 조카(鶴有학유)와 고양 목희도(나무드머리:옛 청자기와굽는곳)으로 피해 숨어 지내시다가, 이씨 할머니께서는 마음의 傷處와 恨을 가지시고 졸하시니 1434生推定~1508년 中宗正德3년 75세 卒이다(묘비참조). 卷頭書名:再校添修淸州韓氏族譜 韓德亮(朝鮮) 編 序:崇禎重甲申(1704康熙)…韓德亮, 跋:皇明萬曆丁巳(1617)…韓赫, 萬曆丁巳(1617)…韓孝仲 子謙无后○韓賁胤譜兼有子鳳云而舊譜父文化 柳譜皆稱无后故今不取容易添入也 監役室韓山李氏判官宣文女无后又女一之曰鄭氏護軍恕良女必前后娶也 ◉자겸무후○청주한씨보(淸州韓氏世譜 1617년 韓孝仲 編纂)에 봉(鳳)이(鳳有) 겸의 아들 이며, 문화유씨보에도 무후라고 기록되어 누구라도 쉽게 첨입 하 지 않았다.(鶴有) 감역을 지냈으며 이씨판관 선문(宣文)의 따님(女)인데 무후(无后)하였다. 또 호군 정서량의 따님이시니 장가 들었는데 前娶이다. 史禍이후 家門의 滅門을 피하기위해 족보에 무후로 1617년 韓孝仲 編纂청주한씨보에 내용을 기록 하였다. 그후 첨입 하지 못하다가 (淸州韓氏族譜 1704 년(숙종30) 韓德亮 編)목판본에(鳳有봉유:有文華早世)는 족보에 기록되어 있으며, 次子학유(鶴有)이다. •15세(謙)선조의子 16세(鳳有:봉유.早世일찍이졸함)포천목촌에서 후계를. 16세(학유:鶴有)선조 할아버지의 墓所도 목희도(현 원흥동) 외조모묘(木希道外祖母 墓:안동김씨:김중엄金仲淹 14세 충인:忠仁할아버지의장인 失墓)계시며 지금까지 내유동으로 이장 하지 못하고 영면해 계시다. (謙겸)선조께서는 사화를 피하지못하고 어머니인 이씨할머니께서는 子(謙)의 无後로 생년졸 을 모두 감추었기에 世居地로 의 귀향은 생각지 못하고 사화 의 避禍와 亂 속에 고향은 훗날을 기약 하며 삶을 이어 가기위해 처가인 영천 구암으로 세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17세 윤실(胤實)할아버지의 6촌형胤明: 宣祖師傅의 행적에서 보면 더욱더 귀향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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