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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계절

관리자 2025.11.26 18:51 조회 수 : 0

타인의 계절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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