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世 한결님의 親兄이신 韓澮 한결 님의 親兄이신 韓澮
15세 한결 님의 親兄인 별좌(종5품) 韓澮께서는 3남1女의 자녀를 두었다고 가정보에 기록되어있다. 장인 李諶은 全義李氏로 咸鏡監司 承建의 아들이다. 李承健 燕山君 戊午(1498) 함경감사
3남1女는
長子 韓世立(초명은 승백) 配位와 2명의 사내자식이 있지만 모두 姓名 미상이다.
長女 사위는 풍원감 이억정. 宗室 豊原監 李億貞(定宗大王玄孫)
二男 韓世建(초명는 윤덕.세득)---한관으로 계후.
三男 姓名未詳 남동생으로 가정보에만 기록되어있다.
또한 세립 님은 子息代에서 후사를 잇지못하고 絶孫되었다. 세건 님은 韓忠順(강화부사) 할아버지의 증손자 韓 瓘을 後嗣로 하셨다. 이렇게 후사로 하였을 때 세립의 두자식 중 한명은 존재했을 것이다. 그후 마지막 자식마저 요절하여 절손이 된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또한 세건 님도 혼사를 하셨으니 계후를 하셔겠지만 配位는 姓名 未詳이다.
이런 일련의 일로 사촌 한삼희의 배위인 양씨 집안도 現 보책에서 찿을 수가 없는것도? 어떤 사건?에 기인하였을 것이라 의심하여 연구해볼 일이다.
17世 韓瓘의 아들-----訓鍊都正 韓惟赫(訓鍊院僉正)는 관(瓘)의 아들로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전사(戰死) 하였다.
한유혁에 대한 왕조실록에는
인조 3년 을축(1625, 천계5)4월 27일(갑진) 맑음
擧子 이산립 등을 구타한 수문장 한유혁을 수금하여 치죄할 것을 청하는 武科 二所 시관의 계
이식이 무과(武科) 이소시관(二所試官)의 말로 아뢰기를,
“거자(擧子) 이산립(李山立)이 육량(六兩)에 입격(入格)하고 나서 기사(騎射) 시험을 보려 할 즈음에 차비관이 와서 말하기를, ‘한 무관(武官)이 시소(試所)에 갑자기 들어와서는 이산립을 잡아 끌어내리고 그 궁전(弓箭)을 꺽어버린 다음 수도 없이 난타하고 이어 물속에 처넣었습니다.’ 하였습니다. 신들은 그 말을 듣고 놀라서 즉시 사헌부의 소유(所由)를 보내어 잡아 오게 하였는데, 보냈던 소유를 또 가지고 있던 활등으로 때렸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신들이 많은 군사를 보내어 겨우 잡아 왔는데, 수문장 한유혁(韓惟爀)이란 자였습니다. 그 곡절을 물어 보니, 이산립이 자기 논을 경작하고 있는데, 곡물을 주지 않아 곡식을 받아 내려고 이렇게 했다고 운운하였습니다.
위 한유혁은 벼슬아치의 신분이면서 자기의 빚 문제로 시소에 함부로 들어와서는 거자를 구타하여 물속에 처넣고 궁전을 꺾어 훼손하는 등 무례한 짓을 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법부(法府)에서 보낸 사람을 때리기까지 하였으니, 소행이 매우 놀랍습니다. 그러나 조관(朝官)에 관계되는 일이라 신들이 징치(懲治)할 길이 없으니, 유사(有司)로 하여금 수금(囚禁)하게 한 다음 법에 따라 죄를 다스리도록 하소서.”
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전교하였다.
인조 3년 을축(1625, 천계5) 6월 25일(신축) 비
죄인 장황 등은 풀어 주어야 하는데 정원이 승전을 받들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의금부의 계 ----서경우가 의금부의 말로 아뢰기를,
“별단에 서계(書啓)한 죄인 가운데 한유혁(韓惟赫) 등 7인은 상사응방질(常赦應放秩)에 열서(列書)하고, 그 가운데 이□□(李□□) 등 5인은 물간사전(勿揀赦前)으로 부표(付標)하여 내렸습니다. 이를 가지고 보면, 장황(張滉)과 한유혁은 풀어 주어야 할 듯하지만 정원이 승전을 받들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감히 여쭙니다.”
하니, 풀어 주라고 전교하였다.
以禁府都事。早詣禁府。假都事安彦吉。禹大贇。韓惟赫。以拿來。韓玉事。已來在矣。蓋梁鴻景原情。內造凶書。投胡中及韓潤處。自北路動兵。則渠當向導云。與韓玉同謀者也。自丁卯之後。東人或有與胡潛通者。實禍亂之階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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