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3.10.06 15:44 조회 수 : 23
頌 ----臨終偈 講法多差失.. 指西喚作東 ..今朝大笑去 ..楓岳衆香中. 강법에 틀린것도 많아... 서쪽을 가리키면 동쪽이라 우겼네.. 오늘아침 크게웃고 가노라. . 금강산 뭇 향기속으로. (숙종13년----영조24년) 이름은 체정(體淨)이고 호(號)는 호암이다. 성은 김씨이며 흥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