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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EJOUNG!------매화

[조선왕조실록에서 11세 의성김씨조모님]

 

(貞敬夫人 義城金氏 12世 祖母님의 조선왕조실록에 의주儀注)

세종 019 05/03/13 (갑오) 002 / 한확의 어머니 김씨가 죽자 곡식과 관곽을 내리다

소경(少卿) 한확(韓確)의 어머니 김씨(金氏)가 돌아가니, 미두(米豆) 20석과 종이 1백 권과 관곽(棺槨)을 내렸다.

【원전】 2 집 530 면

【분류】 *왕실-사급(賜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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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0 05/04/20 (경오) 005 / 첨지사역원사가 한확 어미 김씨의 상이자문을 갖고 요동으로 가다

첨지사역원사(僉知司譯院事) 조충좌(趙忠佐)가 광록시 소경(光祿寺少卿) 한확(韓確)의 어머니 김씨(金氏)의 상이자문(喪移咨文)과 포로된 중국 사람 주아추(朱阿抽) 등 남녀 모두 7명을 해송(解送)하는 자문(咨文)을 가지고 요동(遼東)으로 떠났다.

【원전】 2 집 537 면

【분류】 *외교-명(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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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4 06/05/27 (신축) 002 / 중국 사신 왕현이 한확의 어미에게 사제하는 일로 온다고 평안 감사가 치보하다

평양 감사가 치보(馳報)하기를,

“중국 사신 왕현(王賢)이 소경(少卿) 한확(韓確)의 어미에게 사제(賜祭)하는 일로써 두목(頭目) 두 사람을 거느리고 옵니다.”

하였다.

【원전】 2 집 598 면

【분류】 *외교-명(明) / *어문학-문학(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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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4 06/06/16 (기미) 009 / 한확의 어미에게 사제하러 온 흠차 사신을 영접하는 의주

 

한씨(韓氏)의 어머니에게 사제(賜祭)하러 온 흠차(欽差)를 영접(迎接)하는 의주(儀注)에,

“기일에 앞서 유사(有司)는 모화루(慕華樓) 서북쪽에 장전(帳殿)을 설치하고, 용정(龍亭)과 욕위(褥位)는 장전 한가운데에 남향으로 설치하되, 향정(香亭)이 그 앞에 있게 한다. 사향(司香) 두 사람의 자리는 장전 바깥에 좌우로 설치하고, 전하의 지영위(祗迎位)는 장전의 서쪽에 북쪽으로 가까이 동향으로 설치하고, 왕세자와 여러 신하의 자리는 전하 지영위의 뒤에 남쪽으로 가까이 동향으로 설치하되, 북쪽을 윗자리로 한다. 또 태평관(太平館)에 제문(祭文) 봉안할 자리를 대청 한가운데에 남향으로 설치하고, 전하의 악차(幄次)는 관문(館門) 밖에 설치한다. 그날 전하는 왕세자와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담복(?服) 차림으로 보통 때의 의장(儀仗)으로 모화루에 나간다. 사신이 도착하게 되면, 지통례는 왕세자를 인도하고, 인반(引班)은 여러 신하를 인도하여 지영위에 나아가 반열(班列)을 합친다. 인례(引禮)는 전하를 인도하여 자리에 나아가,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국궁(鞠躬)한다.【제문(祭文)이 장전(帳殿)에 들어오면 평신(平身)한다.】 사신(使臣)은 장전 밖에 이르러 말에서 내리고, 제문을 용정(龍亭) 안에 둔다. 용정을 꺼내어 길 위에 올리면, 사향(司香) 두 사람이 양옆에서 모시고, 향정도 잇달아 길 위에 오른다. 향정과 용정을 남향하여 잠깐 멈추는데, 향정이 앞에 있고, 다음은 용정이며, 그 다음이 사신(使臣)이다. 전하는 사신과 동시에 말을 탄다. 왕세자와 여러 신하는 국궁하였다가, 전하가 지나가면 왕세자와 여러 신하도 말을 타고 태평관으로 따라간다. 태평관에 이르러 용정이 대청(大廳)에 들어오면, 사신은 제문을 받들어 안(案) 위에 봉안한다. 통사(通事)가 사신을 인도하여 대청에 나아가고, 인례는 전하를 인도하여 대청에 나아가 동향하여 사신과 서로 마주 선다. 인례가, ‘국궁, 재배, 흥, 평신’이라 찬하면, 전하는 사신과 함께 몸을 굽혀 재배하고 일어나 몸을 바로 한다. 사신은 동쪽에 있고, 전하는 서쪽에서 다례(茶禮)를 마치고 나면, 인례는 전하를 인도하여 나와 악차로 나아가고, 지통례는 왕세자를 인도하여 대청으로 나아가 돈수 재배례(頓首再拜禮)를 행하고 나온다. 종실(宗室)과 문무 1품 이하가 차례로 행례(行禮)하기를 마치면, 인례는 전하를 인도하여 들어와 대청에 나아가, 사신은 동쪽에, 전하는 서쪽에서 하마연(下馬宴)을 베푼다.”

하였다.

【원전】 2 집 605 면

【분류】 *왕실-의식(儀式) / *외교-명(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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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4 06/06/25 (무진) 001 / 사신 왕현이 한확이 길복으로 명을 받을 것을 주장하다

 

유관·권진이 벽제에서 돌아와 아뢰기를,

“사신 왕현(王賢)이 말하기를, ‘상주(喪主) 한확(韓確)은 길복(吉服)으로 성문 밖으로 나와 명(命)을 맞이하는 것이 마땅하다.’ 합니다.”

하니, 임금이 곧 예조 좌랑(禮曹佐郞) 옥고(玉古)를 보내어 현에게 말하기를,

“옛 예법(禮法)을 상고하니, ‘상주(喪主)가 사제(賜祭)하는 날을 당하면 상복(喪服) 차림으로 제집 문밖에 나와서 재배하고 명을 맞이한다.’ 하였고, 우리 나라에서 그전부터 행하는 전례(典禮)도 또한 그러합니다. 지금 길복(吉服)으로 성문 밖에 나가서 명을 맞이하는 것이 〈예법에〉 어찌 되겠습니까.”

하니, 현이,

“이 일에 무슨 의심입니까. 조정에서 행하는 것은 전례입니다. 사제(賜祭)하려는 집이 만약 황성(皇城) 안에 있다면 상주가 제집 문밖에서 명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소(帝所)로부터 명을 받들고 멀리 와서 치전(致奠)하니, 장차 나의 집에 올 것이라 하여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였다.

【원전】 2 집 607 면

【분류】 *외교-명(明) / *의생활(衣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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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4 06/06/26 (기사) 001 / 모화관에서 한확과 함께 제문을 받고, 태평관에서 다례와 하마연을 베풀고 환궁하다

 

임금이 왕세자 이하 문무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모화관(慕華館)에 이르러, 길옆에서 국궁하여 제문(祭文)을 맞으니, 한확(韓確)도 또한 길복으로 맞이하였다. 제문이 지난 다음에 임금이 판사(判事) 조숭덕(曺崇德)을 시켜 사신에게 말하기를,

“내가 흉복(凶服)으로 함께 가는 것이 미편하니 먼저 가기를 청하오.”

하니, 사신이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꼭 같이 가기를 청합니다.”

하니, 임금이 이에 같이 행차하였다.

태평관에 도착하여 한확이 먼저 들어가 오배 고두(五拜叩頭)한 후에 임금은 사신과 재배하고 각자 좌석에 앉아 다례(?禮)를 행하고 하마연(下馬宴)을 베푼 다음 환궁(還宮)하였다.

【원전】 2 집 607 면

【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 / *왕실-행행(行幸) / *의생활(衣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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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025 06/07/04 (정축) 001 / 내관 왕현을 비의 어머니 김씨의 제사에 보내 애도를 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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