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중 ◉한충순(韓忠順)2

◾韓樞(한추)武同知 ◾韓機(한기)族親衛 선조가 韓忠順1446년推定세종28년 두 아드님으로 보첩에 기록 되어 있다. 또한 吏曹正郎公派 13세韓瑞鳳. 14세韓彦倫청주수곡청원군남일면송암리. 15세 한민(韓愍)兩位實護. 16세 한흥서(韓興緖)配光州金氏實跡泯沒 후계로 기록 되어있다. 연산군의 무도한 때를 만나 비분을 느끼고 이에 화를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다면, 1504년 갑자사화에 被禍 한것으로 보여지나 1617년 족보에는 한동(韓棟)의 諱 가 없다. 대략1472년생 推定으로 32세쯤 보여진다. (만약 禍를 피해 이곳 신녕으로 낙향 하였다면) 한충순(韓忠順)의 曾孫 17세 한관(韓瓘)出系선조도 한충상(韓 忠常)→韓會→韓世立(无后)→韓世建(後繼)이은 것처럼 舊族譜에 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1617년 丁巳譜에 漏落된 것으로 보여지나 吏曹正郎公派에도 맞지않고 叅 議公派에도 맞지 않다. 세거지 기록 만으로 세계를 정리 한다면 한동(韓棟)인물의 후손으로 입보 하여야 할것이다. 14세 한충순(韓忠順)의 後孫世系로 볼 수 없음. ※한편, 청주에 다시 입향한 계열은 한수의 동생인 충간공파(한리) 계열이다. 한리의 아들은 한승안韓承顔과 한승순韓承舜이다. 한승안은 과거에 급제하여 가선 대부가 되었고, 정몽주鄭夢周의 사위가 되었다. 한승순(1380~ 1448)은 무과에 급제하여 가선대부 중추원사를 지냈다.- 31 17세 한화산(韓華山)교하 떠나 관향인 청주 정착 한승순의 아들인 13세 한서봉韓瑞鳳(1412~ 1456)은 1447년(세종 29)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정랑과 감수국사를 지냈는데, 지금의 상당구 방서동에서 태어났으며 단종이 선위하자 세조에게 직언을 하고 낙향하여 두문불출하였다. 14세 한언륜韓彦倫은 한성부 판관과 여주 목사를 지냈고, 성종 때 충청도 암행어사를 하였으 며, 기묘사화 때 청주의 가솔(家率)을 이끌고 시조 위양공 복거지 청주(始祖 威襄公 卜居地 淸州)로 은거(隱居)하게 되었다.‘은곡동(수곡동)’에 은거 하였다고 한다. 그의 아들 한민韓愍은 내금위를 하였고, 한무韓懋는 현감과 감무를 지냈다. 그의 손자인 한이사(韓二四)는 교하 현감을 하였고, 한이사의 사위는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月山大君이다. 이러한 청주한씨의 선대는 처음에는 청주에 살다가 6세 한광윤부터 8세 한사기까지 전라도 영광과 광주 등지에 살았고, 9세 한악부터 13세 한서봉까지 경기도 장단과 파주 일대에 거주하였다. 14세 이하는 어디에 살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16세 한이사(韓二四)가 교하 현감을 지낸 후 이곳에 묻힌 것으로 보아, 교하를 비 롯한 경기도에 오랫동안 살았던 것 같다. 청주한씨가 청주에 다시 입향한 것은 17세 한화산(韓華山) 때이다. 그는 포천현감과 양주진관절제도위를 겸직하였으며, 선대가 오랫동안 살던 교하를 떠나 관향인 청주에 정착 하였다. 한화산의 아들과 손자는 벼슬을 하지 못했으나, 증손자인 한진(韓璡)은 종사랑을 하였고, 한기韓琦(1504~1569)는 호가 봉곡蓬谷이고, 1540년(중종 35) 문과에 급제하여 삼척도호 부사를 지냈으며, 퇴계 이황과 금계 황준량 등과 교유하였다. 한진의 아들 한몽인韓夢仁은 현감을 하였고, 손자 한경운韓慶雲은 기자전 참봉을 지냈다. 韓琦의 아들인 21세 한일제(韓日躋)는 생원과 진사를 하였고, 한일휴韓日休(중종42년1542~광해6년1614) 壽73세 호가 월포月浦이고, 진사가 된 후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여 장원서 별제를 하였다. 妻 外祖 恩津 宋世欽의 본향인 이듬해에 회덕에 내려와 살았고, 숭현서원의 원장으로 추대되었으며, 후에 가덕면 병암리의 검암서원(儉巖書院)에 제향되 었다. 配:淑人坡平尹氏 士潔 丙午1546생 墓 청주시 수곡동(시(市)의 개발 정책(開發政策)으로 1992년 3월) 청원군 남일면 송암리 후계의 세거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