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 신흠(申欽)의 삼락(三樂)은 첫째 문을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이요, 둘째는 문을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는 것이며, 셋째는 문을 나서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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