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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사화에 한충인

관리자 2023.10.02 10:10 조회 수 : 20

연산 10/10/01(무오)~ 한충인>

 

소릉의 복위를 청한 김일손의 도당을 모두 잡아 가두고, 죽은 아비도 부관 참시 하다.

 

전교하기를 김일손(金馹孫)이 소릉(昭陵) 복위(復位)를 청할 때 ,그 도당이 반드시 있었을 것이니 모두 찾도록 하고, 이주(李胄)가 유독 성종(成宗) 우리 임금이다 칭 하였으니 ,이런 사람도 모두 수금(囚禁) 하도록 하며 강형이 말한 자식으로서 그 아버지를 거역 한다. 와 물려준 활이나 신발도 오히려 영원히 아끼는 마음을 갖는다. 는 등의 말은 지극히 불초(不肖) 하니 잡아다가 낙형(烙刑)을 하여 그 실정을 추국 하도록 하라 하였다. 또 전교 하기를 이주(李胄)가 유독 성종은 우리 임금이다. 하였으니 성종의 아들은 홀로 그 임금이 아니란 말인가, 지금 완악한 풍속을 고치는 때 이므로 비록 중한 벌을 형벌을쓴다 하여도 남형(濫刑)이라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자손을 만약 천천히 잡아들이면 혹 자살할까 염려되니, 잡는데로 곧 가두도록 하라. 하였다. 정승들이, 김일손과 더불어 소릉(昭能) 복위를 같이 간한 사람들을 써서 아뢰기를. 이주(李胄)와 한훈(韓訓)입니다. 하니 전교 하기를 이 사람들의 아비가 아직 살아 있느냐 하였다. 첨계(僉啓) 하기를 일손의 아비와 이주의 아비는 이비 죽고, 홀로 한훈의 아비 한충인(韓忠仁) 만이 일찍이 장형을 받고 외방에 축출 되어 있습니다. 하니 전교 하기를 세조께서 가문을 변화시켜 임금이 되신 분인데 이와같은 말을 오히려 차마 하였으니, 어찌 이보다 더한 난신적자(亂臣賊子)가 있겠는가, 김일손과 이부의 아비는 모두 부관 참시(剖棺斬屍) 하고, 한훈의 아비 충인은 잡아다가 교형(絞刑)에 처하고, 일손의 첨자(妾子) 김청이(金淸伊) 김숙이(金淑伊)는 사람을 보내어 목을 베어 오고, 이주의 아들 딸은 모두 정역(定易) 하도록 하라 하였다. 이때 일손의 첩자들은 그 어머니를 따라 양산(梁山)과 김해(金海)에서 대년(待年) 하고 있었다.

 

원전13664<br />분류*정론(政論)/왕실-비빈(妃嬪)/*왕실-국왕(國王)*사법-행형(行刑)/*가족(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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