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비)鷲(취)會 활동
1989년 제12차 비행
장소;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
시간; 10;00~17;00
집합시간; 19;00
당번조; 제3조
경비; 31.000원(도시락20개 음료수등)
참석인원; 25명 (나홍운 이관희. 강신순. 이재광. 이애실. 김한숙. 한해곤. 한해성. 한태영. 이호용. 이익상. 김문호. 강희근. 이해영. 이찬희. 안지호. 노익찬. 서충원. 한해곤+1 서충원+1 기타4명)
오늘은 모처럼 불암산에서 비행을 하기로 하였다. 새로운 장비가 많이 보충된 후라 불암산에서 전에 하였던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날것을 예상하며 장소를 선택한 것이다.
회원들의 사정에 의해서 예정시간보다 늦은 10시쯤 상계역을 출발하여 이륙장을 향해 출발하였다 전에오르던 길이 험하다고 하여 새로운 코스로 정상을 향하였는데 길을 잘못 들어 오히려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올라가는데도 힘이 많이 들어서 12시 거의 되어서야 정상에 도착하였다.
곧이어 정상에서 점식식사를 한 다음 비행에 들어갔는데 예상대로 목표지점을 훨씬 지나갈 것 같아서 착륙지점 상공에서 360도 회전을 하면서 착륙을 시도 하였다.
오늘도 회원 거의가 정상부근에서 지그재그 비행과 착륙지점 상공에서 360도 회전을 잘하였는데 김인숙회원이 이륙과 동시에 상계역 쪽으로 날아가서 주택 근처에 착륙하면서 좌측 손목을 약간 다쳤고 (다음날 병원 진찰결과 손목뼈에 금이 갔다고 함) 한해곤 회원은 착륙 실패로 양쪽 무릎부분의 단복이 찟어지고 약간의 상처를 입었으며, 이해영 회원과 김미희 회원이 약간씩 불안한 착륙을 하였으나 부상은 없었다.
지난 5월23일 김옥정회원 문병때 김명재 부회장께서 착륙지점 표시판을 기증하기로 하고 일금30.000원을 기부하셨고 웅비유채 김문호 회원의 도움으로 원단을 구입해서, 웅비유채에서 제작 금번 비행부터 표시판을 착륙 예정지점에 펼쳐놓고 착륙하는 연습을 하였다. 오늘은 예정보다 약간 일찍 하산하였다.
장비보관자;
1989년5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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